소프트라인(대표 성필원)이 무점포 통신판매사업에 나선다.
소프트라인은 최근 소프트웨어의 판매촉진을 위해 직영매장과 가맹점을 통한 제품판매와 별도로 점포없이 전화나 카탈로그、 또는 방문판매 영업체제를 구축키로 하고 "소프트라인 다이렉트 콜"제도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라인은 이를 위해 오는 17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사업설명회 를 갖고 무점포대리점 모집에 나선다.
소프트라인은 무점포대리점주들에게 지역별로 공동 사무실을 마련、 비서、 전화 등을 지원하고 가맹점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줄 계획이다.
또 무점포대리점주들의 영업촉진을 위해 경리 및 회계 기초、 잠재고객개발 및 판매기법、 텔레마케팅 등 종합마케팅、 PC조립 및 수리기술 등 교육프로 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C&C클럽 회원모집권도 부여할 방침이다. <유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