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통상, 일본서 수입 풍선자판기 국내 첫선

세화통상, 일서 수입세화통상(대표 정진구)이 일본 이케모토사로부터 풍선 자판기(제품명 제트 팡)를 수입、 국내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이 풍선자판기는 1천원권을 투입、 원하는 색깔의 풍선을 선택하면 풍선에 헬륨가스와 공기가 투입되고 적정크기에 이르면 실로 묶어 투출구로 내보낸다. 세화통상은 지난해 9월에 30여대를 수입해 현재 뉴코아 본점과 과천점.평촌점에 5대、 대전EXPO꿈돌이동산에 4대、 어린이회관에 2대 등 총11대를 설치했다. 소비자가는 8백50만원이다.

자판기를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세화통상은 앞으로 국내 수요 증가추세 에 따라 일이케모토사와 합작으로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