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자동차용 에어컨의 특허출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용 에어컨의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건수 는 총 5백8건으로 전년대비 1백48% 증가했는데 이는 국제환경규제에 대응해HFC-123a HCFC-1416등 신냉매를 사용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자동차 실내청정을 위한 기기성능 향상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분석된다. 한편 작년 출원된 주요 자동차용 에어컨기술로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다기능 자동화장치、 먼지 및 세균 등 자동제거기、 운전석시트 냉방장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