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대표 김일호)가 엔지니어링업체 및 솔루션 관련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한다.
24일 오토데스크는 시장확대및 기존 딜러의 영업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반기 부터 이같은 전략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는 이를 위해 지난달말 컨설팅업체 및 솔루션 제공업체들과 파트 너십을 체결、 응용프로그램 개발 및 대형유저사이트 확보에 들어갔다.
오토데스크코리아와 제휴관계를 맺은 컨설팅업체는 우대기술단 유니시스템코리아 JSL코리아 알컴엔지니어링、 맵하우스 등이다.
오토데스크는 이와함께 기존 영업망의 기술력확보를 유도키 위해 이분야 업체에 대한 각종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
오토데스크와 컨설팅업체간 전략적 제휴는 최근 부상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 S)사업과 관련한 캐드수요증가의 대비책으로 풀이된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