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토탈, 경영혁신 3T 전진대회

지난 4월 동양매직이 인수한 동양토탈(대표 이영서)이 신경영을 위한 기반작업에 나섰다.

지난달 상호변경과 함께 기업 이미지 통합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양토탈은3 T(Together, Top, Total)를 기치로 하는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28 일 전진대회를 가졌다.

동양토탈은 3T운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년중역회의、 각종 제안제도활성화 업무교육강화등 구체적인 방안을 전사차원에서 추진、 의식개혁과 기업 체질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동양매직에 인수된 후 올 매출 및 수출목표를 각각 3백억원과 7백만달러로 높여잡은 동양토탈은 기존의 34개 유통망을 연말까지 50개로 늘리기로 하는등 동양매직의 붙박이 가전제품과 연계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형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