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분야의 컴퓨터 관련연구 및 실무자간 정보교류를 위한 건설컴퓨터 응용 협의회가 발족됐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 대우건설 LG건설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업 체를 비롯해 건축사무소와 SW개발사 SW벤더 등 컴퓨터통합건축(CIC)프로그램 관련업체 40여개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세브란스빌딩에서 건설컴퓨터응용협 의회 발족식을 갖고 초대회장에 삼성건설 CIC팀장 이태철씨를 선출했다.
건설컴퓨터응용협은 기술교류、 교육활동 및 컴퓨터통합건설(CIC)을 위한 실무자중심의 정보교류를 해나갈 계획이다.
또 궁극적으로 EDB MIS CG CAD CAE등의 분야에서 실무자간 정보교류를 통한 건설정보통합화를 촉진시켜나가기로 했다.
건설컴퓨터응용협은 이와함께 *회원 및 유관단체와의 상호기술교류 *국내 외 관련전문가초빙 세미나 *회원사들의 응용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