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이 영상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의 드림워크스에 투자하기로 한 3억달러 가운데 1차 기채분 9천5백만달러와 투자 이행보증을 위한 지급보증 2억8천5백만달러에 대한 금융주선이 국내외 금융기관에 의해 완료됐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번 금융주선에는 한일은행과 조흥.상업.외환.서울, 신한은행 등 국내 6개 시중은행과 미국의 뱅커스 트러스트은행 등 국내외 22 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은행과 제일제당은 이날 미국 할리우드에서 서명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