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MCA 건전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건비연)은 5일 여름방학 중 청소년들이 봐야할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 20편을 선정하고 작품에 대한 해설을 담은 책자를 제작, 오는 10일부터 학교 종교단체 청소년단체 비 디오점 등을 통해 배포한다.
선정된 작품은 어린이용으로 *피노키오(감독 벤 샤프스틴、 1940년제작) 꼬마공룡 딩크(카렌 윌슨、 93) *찰리 브라운(빌 멜렌데츠、 69) *루키(대 니엘 스턴、 94) *프리 윌리(사이먼 윈서、 93) *비밀의 화원 아그네츠카홀랜드 93) *정글북(스테판 소머즈、 94) *진짜진짜 동물나라(조너선 그루퍼 94) *해저의 신비(제닌 헤들리、 94) *활화산 탐험(모리스 크래프트 94) 등 10편이다.
또 청소년용으로는 *휘모리(감독 이일목、 94년제작) *아버지의 이름으로 (짐 쉐리던、 93) *바이올린 플레이어(찰리 반담、 94) *길버트 그레이프 (라세 할스트롬、 93) *귀주이야기(장예모、 93) *버닝 시즌(존 프랑켄하이머 95)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스탠리 큐브릭、 64) 자전거도둑 비토리오 데 시카、 49) *시민케인(오슨 웰스、 41) *더 바이블 에르만노올미 94) 등 10편이다.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20-1995 여름)" 책자의 신청 및 배포에 관한 문의는 (02)737-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