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13일 올해부터 새로 추진할 선도기술개발사업(G7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 신규후보과제로 주문형반도체 등 제품기술개발 4개 과제、 차세대 교통 관제시스템 개발 등 기반기술개발 6개 과제 등 총 10개 과제를 선정、 발표 했다. 10개 과제는 이달초 선정된 11개 신규후보 대상과제중 방사성 오염물질 및시설 재활용 기술과제가 제외된 것이다.
신규후보 과제 선정기준은 *2001년까지 세계 또는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확 보가 가능하거나 반드시 필요한 제품관련 기술개발과제로 개발기간중 자원동원이 가능하거나 *과학기술 선진국 진입을 위한 전략거점기술로 자력으로 확보가 불가피하고 *산.학.연 협동과 중장기 대형이면서 범부처적 추진이 필요하며 *WTO 체제 국제규범에 저촉되지 않는 분야 등이다.
과기처는 이달 중순경부터 이들 신규 후보과제에 대한 연구기획을 공모받아오는 10월말까지 신규추진 과제를 최종확정할 계획이다. 10개 과제는 다음과같다. 제품기술개발과제 *주문형 반도체(95~98) *차세대 평판 표시장치(95~200 1) *고속전철기술(95~2001) *해양공간이용 대형 복합플랜트(95~2000) <>기 반기술개발과제 *차세대교통관제시스템(95~2001) *의료공학(95~2001)*우리 말컴퓨터(95~2001) *초소형정밀기계(95~2001) *감성공학기반기술(95~2001) *민.군겸용기술(과기처와 국방부가 협의해 추후 결정)<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