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용 스위치 생산업체인 보성화임(대표 임홍규)은 사업다각화의 일환 으로 전자제품 포장지사업에 참여했다.
보성화림은 3억원을 투자、 전자제품 완충재료인 펄프 몰드(Pulp Mould) 생산장비를 구입하고 가전 및 전자부품 포장에 들어가는 각종 완충재료의 생산 에 들어갔다.
보성화림은 앞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공이 용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펄프 몰드 포장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펄프 몰드 생산장비 4대를 추가로 구입키로 하는등 이 부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 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