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무역(대표 인중식)은 화상회의용으로 적합한 탁상용 카메라 "플렉스캠" 을 시판한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비디오랩스사가 제작한 이 제품은 TV나 영상보드를 내장한 컴퓨터에 연결 동영상을 필요로 하는 응용프로그램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편하고 크기가 작아 사용하기 편리하며 카메라 목이 가늘어 위치를 쉽게 조정할 수 있다.
또 비디오 화상회의시 스테레오 마이크로폰을 사용해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