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정보통신(대표 이정근)은 연세대농구팀을 모델로 농구교본 CD롬타이틀 "슬램덩크"를 개발키로 연세대와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슬램덩크"는 농구의 유래와 국내도입의 역사、 에피소드등이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최희암감독의 해설, 오빠부대로 잘 알려진 연세대농 구팀 선수들이 직접 실연하는 드리볼 패스 슈팅등의 기본기술과 기초적인 공격 수비 작전들을 수록할 예정이다.
한겨레정보통신은 이 타이틀의 개발에 들어가 오는 95~96농구대잔치 개막시 즌에 맞추어 발표할 예정이다.
<원철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