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코리아(대표 김성규)가 알카텔본사의 주문 확대에 따라 공장을 증설、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한다.
프랑스 알카텔 알스톰사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산업용 충전지를 조립、 시판 해온 샤프트코리아는 최근 추진중인 공장증설작업을 10월 중순까지 완료、 현재 월 1백50만개의 조립생산능력을 월 2백50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샤프트코리아는 이를 위해 총 10여억원을 투자、 동사 안양공장 2개층(3백여 평)에 1백만개의 증가분에 해당하는 조립라인을 추가로 설치중인데 이에 따라 이 회사 안양공장은 연건평이 9백여평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