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워크전자(대표 김상원)가 28.8Kbps급 PCMCIA 고속팩스모뎀을 개발 、 본격 시판에 나섰다.
25일 한네트워크전자는 1년간의 연구끝에 동화상 정보 전달이 가능한 28.8K bps급 노트북PC용 PCMCIA 팩스모뎀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히 휴대폰을 이용해 데이터통신이 가능하고 이동 중에도 데이터 의 송수신이 가능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전자메일、 BBS(전자게시판 서비스)등의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고속통신 이 가능하고 자동응답기능도 갖고 있다.
한네트워크전자는 이달말부터 이 제품을 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