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7월 우수기술개발 업체로 두성쇼트플랜트와 윤성기계 등 2개사 를 선정、 NT마크를 부여했다고 1일 밝혔다.
공진청은 이에 따라 이들 2개사에 각종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요청할 계획이다.
두성 쇼트플랜트(대표 문혁)가 개발한 "유압식강관용 "SHOT BLAST"는 유압구 동형 임펠러에 의해 대형강관 내외경에 부착된 스케일과 녹을 제거할 수 있는 기계로、 지름이 다양한 강관의 녹 등을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한 것이특징이다. 또 윤성기계(대표 박종순)의 "식품 탱크용 재킷"은 각종 식품 공정용 스테인 레스 스틸 탱크의 재킷 및 전열판을 심 용접기로 용접하는 가공기술로、 와 류에 의한 열교환이 높고 용접부의 배면상태를 개선、 내구성을 크게 향상 시켰다. NT New Technology)마크제는 우수기술로 평가된 제품에 공진청이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 이 마크를 획득한 업체에는 각종 기술개발자금 혜택이 주어 진다. <모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