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산업, 모범사원 하기휴가로 해외여행

HIC(혼성집적회로)전문생산업체인 단암산업(대표 이경서)이 해마다 모범사원 을 선발、 하계휴가중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단암은 최근 생산직 모범사원 6명을 선발해 4박5일간 의 일정으로 괌 여행을 보냈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90년부터 현장 생산직 근로자를 중심으로 매년 5~10명씩을 선발、 해외로 포상여행을 보내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