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최근 5급이하 직원 7백30명의 초과근무수당 지급관리를 위한 전산화를 완료、 내달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돼 온 초과근무 명령서와 당직자 확인대장 등의 확인이 생략되고 카드리더와 카드 등에 의한 초과근무 시간이 자동으로 체크、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게 됐다.
통산부는 이 시스템이 앞으로 시행될 보수 전산프로그램과 연동、 더욱 신속 한 행정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