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11월6일부터 1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다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사우디 의료용품전(SAUDIH EALTHCARE 95)"에 전시관을 확보、 국내 업체 카탈로그를 공동으로 전시할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아프리카지역 최대의 수입국으로 의료기기의 신규 수요가 매우 많은데도 그간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의료기기 수출을 거의 하지 못했다.
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은 이 전시회에 총 60여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