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배관시스템 신규구축사업자로 세일정보통신이 선정되면서 지역난방공사측은 행여 기존의 국내 유저사이트가 없는 툴을 선정 한 점 등 입찰에 따른 구설수에 휘말릴까 우려하는 모습.
난방공사측의 한 관계자는 "세일이 제안한 호주 제나시스 툴의 국내 첫 상륙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세일이 한전 자회사이며 지역난방공사가 한 전의 주식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그러나 이 관계자는 "이번 입찰이 가격.기능.유지보수 등으로 구성된 종합 평가를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능평가를 위해 지역난방공사가 낸 3주간의 과제시험결과 높은 점수를 딴 툴을 선정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