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소프트(대표 이청원)가 "한메한글 포 윈도즈95"를 개발、 이달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메소프트는 이 프로그램을 11월로 예정된 "윈도즈95" 한글버전 발표시까지영문 "윈도즈95"에서 한글을 지원토록하기위해 개발했다.
"한메한글 포 윈도즈95"는 영문 "윈도즈95"에서 작동되며 한글의 입.출력 을도와 "윈도즈95" 상의 응용프로그램 구동시 한글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윈도즈를 종료시키지 않고도 구동시킬 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지원영역도 넓혀 한글윈도즈에서만 사용되던 프로그램도 지원할 수있으며 "한글워드6.0"과 "한글오피스4.2"등에서도 사용가능하다.
"한메한글 포 윈도즈95"는 조합형.완성형 입력방식을 채택했으며 확장완성 형한글을 지원한다.
한메소프트사는 소프트뱅크코리아와 공동으로 "한메한글 포 윈도즈95"를 판매한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