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강력과는 지난 29일 외국어 학습 테이프를 불법복제한 동아문화 사사장 김동남(32.광명시 철산동 58 우성아파트 107동 205호)、 지평인쇄소 사장 김성식(35.서울 은평구 불광1동 236의 23 우진빌라 A동 201호)、 지평 인쇄소 영업부장 오명건씨(36.불광1동 239의 18 제일빌라 지하1호)등 3명을 저작권 및 음반.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달아난 인쇄소 공장장 정상현씨(38)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언어학습 교재 50만부와 비디오.카세트 테이프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