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최근 조창화 전KBS 시설관리사업단 사장을 그룹 방송미디어 담당 고문으로 영입하고 방송미디어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LG그룹은 지난4월 발족한 그룹전략사업개발단내에 방송미디어팀을 신설하 고그룹의 방송미디어사업 전략수립 및 위성방송 등 신규사업참여를 모색해 왔다. 방송미디어팀은 그동안 부장을 팀장으로 6명으로 구성、 운영되어 왔는데이번 조고문의 영입으로 방송미디어 관련사업추진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