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자본재산업 육성방안과 관련、 설립을 추진중인 기계류할부 금융회사가 내년초부터 업무를 개시토록 추진하기로 했다.
박운서 통산부차관은 7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한국중공업 등 14개 기계류할부금융회사 출자기업 사장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그같은 추진일정을 밝혔다.
이 회사는 45개 안팎의 대.중소기업이 출자、 7백억~8백억원의 자본금 규모로 출범하게 된다.
한편 통산부는 이 기계류할부금융회사의 대표이사는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해선임하고 오는 10월중 재정경제원에 법인설립 내인가를 받고 11월중 본인가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모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