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유통 전문업체인 우영테크(대표 임형수)는 미 얼라이언스사와 국내 대리점계약을 체결、 S램판매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우영테크가 판매할 제품은 2백56KB~1MB까지의 저속 및 고속 S램을 총망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3백만달러어치의 판매실적을 올렸는데 얼라이언스 제품공급이 원활해지면 올해안에 1천2백만달러어치의 매출실적이 가능해질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우영테크는 특히 얼라이언스제품 공급계약을 계기로 S램과 관련된 다른 부품의 공급효과도 뛰어나다는 점을 이용, 통신.컴퓨터 관련업체를 적극 공략할계획이다. 한편 이번 우영테크가 얼라이언스와 신규 대리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얼라 이언스의 국내대리점은 FM코리아 등 2개사로 늘어난다. <정택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