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가스캐비닛히터 시장에 참여한다.
대우전자는 올 겨울 난방용품시장을 겨냥 이동형 가스캐비닛히터(모델명 DCH-410N.사진 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시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연속점 화방식인 이 제품은 실내산소 농도가 떨어졌을 때 자동으로 소화되는 산소결핍안전장치 와 히터가 기울거나 넘어졌을 때 가스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전도안전장치" 등을 채용하고 있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3만8천원이 다. <유형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