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은 클라이언트 서버 시스템 구축시 필요한 솔루션인 오라클 워크그룹/2000"을 16일 발표했다.
한국오라클이 이달말부터 공급키로한 "오라클 워크그룹/2000"은 퍼스널오라클7 오라클7 워크그룹 서버""오라클 파워 오브젝트""오라클 Objec ts for OLE"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서 단위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시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SW나 미들웨어、 응용 프로그램 개발도구 등 솔루 션을 제공한다.
"오라클 워크그룹/2000"이 제공하는 솔루션 가운데 "퍼스널 오라클7"은 개인용 데스크톱과 기업내 컴퓨터 통신망을 연결할 때 필요한 제품으로 윈도즈3.1 OS/2 환경등에서 운영할 수 있으며 "오라클7 워크그룹 서버"는 윈 도즈 NT、 네트웨어、 OS/2、 SCO 유닉스、 솔라리스 X86、 유닉스웨어등에서운영할 수 있다.
또 "오라클7 파워 오브젝트"는 고도의 그래픽 화면을 제공하는 객체 지향 의개발도구로 클라이언트 서버시스템 구축시 마우스를 간단하게 조작해 응용 프로그램을 생성할수 있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워크그룹/2000의 국내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키미데이타를 국내 총판으로 선정했다. <장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