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는 지난 8월 영광원전 5.6호기 원자로 계통설계업 무의 15 가까이를 한국전력기술에 기술이전한데 이어 원전관련기술의 대산업계 전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17일 원자력연에 따르면 이같은 원전관련기술전수는 원연의 역할 및 기능 을재정립해 이미 개발완료된 상용화기술을 한국전력기술.한국핵연료 등 산업 계에 점진적으로 전수토록 한 지난해 9월의 원자력위원회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