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전문생산업체인 한국시바우라(대표 최영윤)가 전남.북 및 광주지역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기존 창원영업소에 이어 최근 광주 우산동에 영업소를 개설했다. 시바우라는 자사의 전체 매출액중 70%를 차지하고 있는 광주 지역에 영업 소를 개설함으로써 수요업체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광주영업소 개설을 통해 기존 수요업체외에 삼성전자 등 대형 수요처의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동사는 최근 발빠른 고객대응을 위해 영업.개발.생산.자재부를 통합하는 등센서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