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인 D링크가 아시아지역에선 최초로 미국 노벨사의 인증자격을 획득했다.
19일 D링크는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이번 인증자격 취득으로 LAN카드를 비롯, 허브, 브리지 제품의 노벨 호환성 테스트를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D링크는 이에따라 14명의 전담 엔지니어를 배치, 아시아 각 지역에서 의뢰 해오는 네트워크 제품의 인증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D링크는 세계 와이어링 허브 시장점유율 1위의 업체로 (주)프린스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