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제2사옥 건설

데이콤(대표 손익수)이 내년 7월부터 99년까지 총1천2백40억원을 투입해 지하 7층, 지상 25층규모의 제2사옥을 건설한다고 8일 밝혔다.

데이콤은 제2사옥을 현본사건물옆 대우자동차긴급출동서비스센터(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65-230)가 위치한 부지 1천1백30평에 건설하며 내년 7월 착공해 오는 99년 12월에 완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