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카드사용 실적이 일정수준에 이르면 카드회원이 원하는 대로현금환불이나 물품구매 또는 항공마일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한미 비자 포인트 플러스 클럽"이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상품은 현금서비 스사용실적을 일반카드 사용실적과 동일하게 인정하며 수익의 일부를 카드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환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드사용자는 사용금액 1천원당 1점의 점수를 얻어 누적점수가 1천점에 이르면 5천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2천점에 이르면 1만원을 환불받거나이에 상당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 서비스를 원할 경우1점당 1마일로 환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