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는 대용량의 회전구이 방식 그릴을 채용한 3버너 1그 릴형태의 가스레인지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LG전자가 시판하는 그릴가스레인지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뒤집지않아도 회전 그릴이 돌면서 구워주는 "회전구이"방식을 적용、 음식물을 태우거나 뒤집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또 원터치 다이얼 방식의 무단 화력조절버튼을 채용、 한번의 버튼 조작으 로점화는 물론 미세한 불꽃부터 고화력까지 쉽게 불꽃을 조절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연료손실을 막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인 16리터의 대용량 그릴을 채용해 한번에 많은요리가 가능하다.
3개의 버너 위치와 점화버튼 위치를 동일하게 배치해 누구나 버너에 맞는조작버튼을 손쉽게 식별、 사용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