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에스(대표 홍성택)는 최근 국민대와 행정관리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 、작업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96년 3월에 구축완료될 이 시스템은 클라이언트서버환경에서 국민대의교수.교직원.계약직의 인사.급여관리 및 회계.교무행정.연구실관리 등 전반적인 행정관리분야를 대상으로 운용된다.
엔티에스가 기존 경영관리시스템(MIS)패키지제품인 "윈파트너"를 수정, 보완해 구축할 예정인 이 시스템은 윈도NT를 운용체계(OS)로 하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으로 SQL서버를 채용한다.
국민대측은 이 시스템이 50%이상 업무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