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및 릴레이 전문업체인 건흥전기(대표 고인호)가 산업기계 자동제어 용소형 리미트스위치인 "Koino KH-8000"<사진>시리즈를 본격 시판한다.
건흥전기가 지난 1년동안 8천만원을 들여 개발、 최근 공급을 시작한 이 제품은 내열.방진구조로 설계돼 정밀도가 높고 견고해 각종 자동화 설비와 수.배전반 등에 채용할 수 있으며 기기의 전.후면에 다양한 형태로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백5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는 건흥전기는 이 제품을 비롯한 신제품의 본격출시에 힘입어 올해에는 25%가 늘어난 2백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이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