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통운과 손잡고 컴퓨터 물류기지 구축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소 프트유통센타가 물류영업망 "멀티랜드" 가맹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소프트(대표 김재덕)는 지난 21일 부산 경남지역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오는 28일까지 대구 경북、 강원、 대전 충남북、 광주 전남북으로 나누어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멀티랜드는 컴퓨터유통업체인 한국소프트와 운수업체인 대한통운이 제휴해 창고형 물류기지에 컴퓨터 관련제품을 비축、 전국 각지의 컴퓨터관련 매장 에 저렴한 가격에 신속하게 배송한다는 사업이다. <김재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