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 가격 인하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24일부터 컬러잉크제트프린터 "마이젯"을 비롯해 일부 레이저프린터 가격을 동급 제품 중에서는 국내 최저가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가격이 인하되는 제품은 컬러.흑백잉크 교체용 잉크제트 프린터인 "마이젯"과 보급형 레이저프린터인 "마이레이저 윈"과 "마이레이저 윈+"로 이중 "마이젯"(모델명 SIJ-630V)"은 기존 36만3천원에서 28만9천원(VAT별도) 으로 가격이 21% 인하됐다.

또한 윈도 전용 레이저프린터인 "마이레이저 윈"(제품명 SLB-3106G)은 49 만8천원에서 10% 인하된 45만원(VAT별도)으로、 윈도와 도스 범용 제품인 마이레이저 윈+"(모델명 SLB-3106G+)는 63만원에서 8% 인하된 58만원(VAT 별도)으로 각각 인하조정됐다. <김윤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