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이 일본.이스라엘 등에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수출한다.
그동안 중국에 워크스테이션등 제품을 주로 수출해온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올상반기중 일본의 베이스텍사와 협력계약을 체결、 1백여대의 시스템을 공급했다. 삼보는 일본의 선호환기종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 수출물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이와 함께 삼보는 이스라엘과의 수출상담도 본격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삼보는 이스라엘의 컴퓨터업체인 오리온사와 협력키로 하고 현재수출물량을 구체적으로 협의중이다.
삼보는 이스라엘에 연간 2백만달러 이상의 워크스테이션과 서버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