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전산원(대표 김길웅)이 영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견적 및 계 약관리프로그램 "견적탑"을 개발、 이달부터 공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견적탑"은 제조 및 건설업을 비롯한 대부분 기업의 영업활동에 사용되는견적서를 자동으로 작성하고 거래처.품목.결제조건에 따른 단가를 조정하는 한편 기존의 견적서를 이용하여 재견적이나 계약서를 곧바로 작성하는 기능 을가지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다양한 견적서양식을 지원하고 사용기업에서 필요한 양식을 추가할 수 있게 했으며 한국기업전산원에서 공급하고 있는 경영정보시스템과 도 연동、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부품구성표(BOM)를 자체지원해 전기.건설공사 등에 필요한 세부적인 제조품목의 견적서작성에 효율적이다. <이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