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벨의 95회계연도 매출(11월 마감)총액이 1백60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28일 한국노벨(대표 이광세)은 95회계연도에서 신제품 "네트웨어4.1"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외형매출이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1백60억원에 이르렀다고공식 밝혔다.
영업망별 매출분포는 퓨처시스템.아프로만.서린상사등 OEM이 42.94%인 68 억여원、 삼성전자.삼보컴퓨터등 디스트리뷰터가 40.3%인 64억여원、 노벨 교육센터(NAEC)등 기타가 16.76%인 28억여원등이다.
제품별로는 "네트웨어4.x"가 75%、 "네트웨어3.x"가 20%、 기타가 5% 를각각 차지했다.
한편 노벨은 12월 시작되는 96회계연도부터 미 본사의 방침에 따라 새로운회사로고 사진 를 공식 사용하게 된다. 새로 제정된 로고는 "네트워크를 통한 보급형컴퓨팅전략(Pervasive Computing)"이라는 노벨의 기업전략을 나타내주고 있다. <서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