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임원인사를 눈앞에 두고 승진대상자가 몰려 있는 삼성전자와 LG전 자홍보실 부장급 이상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
삼성전자의 경우 임원을 포함한 3명의 홍보실 간부 모두가 승진대상에 속해있는데 금년 홍보활동 등을 감안할 때 일제히 한단계씩 승진할 가능성이높다는 게 내부의 시각.
LG전자도 2명의 홍보센터간부가 모두 승진대상자로 삼성처럼 전원 승진시 켜홍보기능을 더욱 강화하지 않겠느냐는 시각이 우세. <이윤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