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정밀(대표 박재범)은 4종류의 스낵 및 과자를 판매할 수 있는 스낵자판기 모델명 HDSV-300C)"를 개발、 최근 시판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판기는 고급형 특수 코인 메커니즘을 장착、 동전 투입.출시 걸림현 상을 크게 줄였으며 습기제거 히터를 내장해 스낵 및 과자의 맛을 최적 상태 로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최대 컵 적재수량이 3백개인 이 자판기는 학교앞.공원.병원.볼링장 등 자판기를 설치하는 장소의 특징에 따라 자판기 내용물.가격과 투출량 조절은 물론 자판기의 색상도 각자 구미에 맞게 선택、 운영자 및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자판기는 자판기 상단에 특수조명 LED점등판을 부착、 야간에도 쉽게 눈에 띄게 함으로써 실외에 설치할 경우 야간에 예상되는 매출 저하를예방할 수 있다고 합동정밀측은 밝혔다.
합동정밀은 이 제품을 학원.문방구.터미널.노래방.극장.기원.헬스클럽 등 을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효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