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폴란드서 자동차 생산 본격화

대우자동차가 폴란드에서 본격적인 자동차생산에 들어갔다.

24일 대우는 폴란드 루블린 소재 합작공장에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 합작회사 대우모터폴스카의 유춘식 초대사장, 후넥스 루불린주지사, 루블린주 상하원 의원 및 주요 공무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회사 설립 및대우 고유모델인 넥시아 1호차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 <조용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