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개인휴대통신(PCS)용 듀플렉서와 멀티미디어 클라이언트서버 툴 등 전자.전기.통신분야 개발과제 75건을 포함、 총 2백4건의 95공업기반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확정、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별 과제 건수는 *공통애로기술과제 1백89건 중기거점개발사업 4건 *국제공동연구 11건 등 총 2백4건으로 이들 과제에는 앞으로3년간 정부출연금 1천8백20억원、 민간부담금 1천9백3억원 등 총 3천7백23 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과제별 지원규모를 살펴보면 *공통애로기술과제에 1백74억원의 정부 출연금과 1백39억원의 민간자금이 지원되고 *공통애로기술중 자유과제에는 정부출연금 19억3천만원、 민간자금 14억8천여만원이 지원、 조성된다.
또 중기거점사업에는 정부출연금 43억여원、 민간자금 60억여원 등 1백억 여원이、 국제 공동연구사업에는 정부출연금 12억7천만원、 민간자금 13억원 등 총 26억3천4백여만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전자.전기업체들이 1백66개 과제를 신청한 공통애로 중 공고과제에는 91건 이제외된 75건만이 지원대상에 포함됐고 기계 자동화분야는 72건중 34건、 섬유화학은 1백13건중 45건만이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지원대상에 포함된 분야별 세부과제는 *통신기기의 경우 한국쌍신 전기의 개인휴대통신용 듀플렉서 등 15개 과제 *소프트웨어 및 전자게임은 한국정보공학의 멀티미디어 클라이언트서버 툴 개발 등 6개과제 멀티미디어는 한국케이블TV 연구조합의 멀티미디어서비스개발과제 등 8개과제 *평 판디스플레이는 서울대학교의 매트리스어드레세이블 풀 컬러 FED 제조기술 등2개 과제이다.
또 고주파용 적층 칩 인덕터개발과제 등 14개과제가 전자부품 및 재료과제 에포함됐고 저가용 멀티미디어 단말기의 인티그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과제 등2개과제가 영상기기분야 과제로 확정됐다. <모 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