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엘 & 케아 코리아(대표 이성홍)가 세계적인 자동화기계설계 실험 소 프웨어전문업체인 SDR(Structural Dynamics Research)사의 종합음질평가 소프트웨어와 구조분석소프트웨어를 국내시장에 본격 공급한다.
이 회사가 덴마크 본사가 SDR사와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그동안 소음진동측정 하드웨어시스템을 주력으로 국내 자동체업체 및 가전.
중공업업체를대상으로 공급해 온데 이어 내년부터 진동 및 소음을 평가할 종합 음질평가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덴마크 본사로 부터 공급받아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
브뤼엘 & 케아 코리아가 내년부터 공급에 나설 음질평가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I-DEAS자동화설계 소프트웨어와 함께 가상 모델링에 의한 측정데이터를 변경함으로써 기존 제품의 음질 향상은 물론, 고도의 음질 특성을 지닌 제품 설계에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브뤼엘 & 케아 코리아는 내년도 매출목표를 1백억원으로 책정、 기존소음진동 측정 하드웨어시스템과 함께 이를 주력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