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크라프(대표 전형구)가 보빈(Bobbin) 타입의 새로운 리튬염화티오닐1차전지 "텍셀"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테크라프가 지난 2년동안 약 3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 와운드 Wound 타입에 비해 효율 및 안정성이 향상된 보빈타입으로 평균전압 3.6V 에최대 방전전류가 3백~5백mA로 사용범위가 넓어 기존에 군용 통신장비 등에주로 사용되던 와운드타입 제품과 달리 군용장비는 물론, PC메모리 백업 용. 열량계.자동세척기.자동샤워기.전자계측기 등 민수용기기의 전원으로도 적합하다. <이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