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내년 1월1일부터 컴퓨터를 통해 수출입업자를 신속하게 연결시 켜주는 첨단거래알선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역협회는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GBA사와 전자거래알선 정보시스템인 IBEX 국제비즈니스거래 시스템 도입계약을 체결、 내년 1월1일부터 국내무역 업체에 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자거래알선 정보시스템은 상품.수출조건.수출오퍼 등에 대해 수출입 업자가 필요로 하는 항목을 입력하면 컴퓨터가 적정한 파트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조시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