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CNG(대표 이정환)가 정수기사업조직을 대폭 확대했다.
22일 신성CNG는 올초 부산, 대구에 영업조직을 추가한 데 이어 최근 광주 목포, 군산 등지에 잇따라 지역사업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방영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성CNG는 지방사업조직 확대와 함께 웅진코웨이 등 기존 정수기 전문 업체의 방문판매인력과 일부 조직을 흡수` 영입해 일선 영업인력을 1년만에 7백명선으로 늘렸다.
또한 신성은 최근 제일기획을 전담 광고대행사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TV 등대중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판촉공세를 개시할 계획이다.
<유형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