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 해외사업 강화 제품별 영업체제로 조직 개편

오리온전기(대표 엄길용)는 최근 해외사업부문을 대폭 강화하고 기존 지역 별영업 체제를 제품별 영업체제로 바꾸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 금명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오리온전기가 *종합경쟁력 강화 *사원만족 경영 *능력별 인재양성 *해 외사업 강화 등을 겨냥해 단행할 이번 개편에서는 국내와 해외、 동남아.유 럽등 지역별로 구성되어 있던 영업부서를 CPT 및 CDT(모니터 포함) 영업부문 으로 구분、 제품별로 단일화했다.

아울러 해외사업을 전략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국제 금융부를 신설했고 CDT 공장 건설과 관련、 설계에서 생산.운용에 이르기까지 총괄 관리할 프로젝트 팀을 구성했으며 해외연구법인과 아주대 공동연구소 등 기존 연구개발 체제 를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관리팀을 부로 승격시켰다. <이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