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행복해"라는 노래로 올해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이소라가매니저들이 생각하는 96년 대활약이 기대되는 가수로 뽑혔다. 또한 매니저들 사이에 이미지가 가장 좋은 여가수로, 꼭 매니지먼트를 해보고 싶은 가수로 나란히 선정됐다.
이는 SBS AM "전격! 가요리서치"(월~토 오후 12시20분)가 연말특집으로 매니저 1백명에게 물어본 조사결과다.
이밖에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신인으로 "나 어릴적 꿈"의 2인조 댄스그룹 터보가, 올해의 인기가요로 트로트부문에서 편승엽의 "찬찬찬"이, 비트로트 부문에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각각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