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정기(대표 안응수)가 증권거래소 지정 96년도 신규 전산매매 종목으로편입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경영여건이 한층 호전될 전망이다.
새한정기는 전자식 풀로직데크.CD체인저 등 고가품을 자체기술로 개발、일본에 역수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이 5백억원을 기록하며전년대비 25.6%가 신장되는 등 이같은 긍정적인 요소들에 힘입어 올해 신규전산매매 종목으로 선정됐다.
증권거래소는 매년 초 전년도 1월에서 12월20일까지의 기준일 평균 거래량이많은 순으로 상위 90% 종목을 전산매매 종목으로 지정、 매매의 편리를도모하고 있다.
<이은용기자>